2015년 1월 2주간 자유시간이 생겨 친구와 함께 경남 고성 5박 6일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5박 일정이라 경남까지 가는데 부담은 덜하더라고요, 중요한 건 고성에서 5박 동안 무엇을 했는가?! 바로바로 바다공룡 워케이션에 참가했어요.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일을 하면서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것을 말해요. 친구와 함께 회사 밖 새로운 일도 계획하고 고성 라이프도 즐겼습니다. 고성 워케이션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최근 퇴사한 친구와 함께 떠난 경남 고성 바다공룡 워케이션! 일주일간 고성에서 디지털노마드로 일도 하고 로컬 여행도 즐겼습니다. 복작복작한 서울과 다르게 마치 시간이 과거에 멈춰있는 듯 한적하고 여유로웠던 고성, 고성 가볼만한 곳으로 어떤 곳이 있을까요?

워케이션 너무 좋은데 일과 쉼 말고 또 뭐가 없을까? 바다공룡 욜로케이션 덕분에 경남 고성을 처음 방문하게 되었어요. 디지털노마드라 한적한 시골 풍경과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하며 일하는 것으로도 충분라지만, 그것만으로는 조금 아쉽잖아요? 5시간 걸려 최남단까지 내려왔는데, 그 시간을 더 특별하게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일하거나 숙소에서 쉬지 않는 시간에는 워케이션에 와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신다면, 제 경험이 도움이 될 거예요. 디지털노마드 분들 주목! 지금부터 제가 직접 경험한 경남 고성의 가볼 만한 곳과 바다공룡에서 즐길 거리를 소개합니다.

경남 고성에 위치한 욜로케이션 워케이션 공간 <바다공룡>에 다녀왔습니다. 세계 여행에서 돌아온 바로 다음 날, 저는 경남 고성으로 향했습니다.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는 저로서는 한국에 돌아와 바로 바쁜 삶에 뛰어드는 것보다, 조용한 시골에서 그동안의 여행과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더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바다공룡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지난주에 5박 6일로 고성 바다공룡 워케이션 - 욜로케이션 다녀왔어요. 놀기도 하고 일하기도 하면서 잘 쉬고 왔답니다. 경남 고성에서 정겨운 읍내 살이를 하며 가본 곳 중 숙소에서 걸어서 10분내외로 갈 수 있는 동네 맛집과 고성에서 가볼만한 곳을 소개할게요. 욜로케이션 패키지에 포함된 프로그램만으로도 대만족이지만 고성까지 왔는데 그 지역의 맛과 멋을 즐기지 않고 돌아가면 아쉽지 않겠어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워케이션 다녀왔어요! 이번에 다녀 온 고성 바다공룡워케이션 소개해볼게요-(강원도 고성이 아니라 공룡 발자국 있는 경남 고성입니다 ㅎㅎ) 바다공룡워케이션은 21년부터 이름을 들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이번에 와보게 되었어요. 프로그램 이름은 욜로케이션이라고 하는데 욜로케이션은 욜로+로컬+베케이션을 합친 말로 일과 휴식을 하는 워케이션 형태의 여행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욜로케이션은 욜로 + 지역 + 여행의 합성어로 로컬만의 자연경관과 문화를 경험해 보고 일과 휴가를 자유롭게 조화시키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말하는데요! 숙소와 오피스, 체험 프로그램 모두 한 번에 예약하고 진행할 수 있어 편하더라고요 :)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는 친구와 함께 디지털노마드 체험을 하러 경상남도 고성에 워케이션을 다녀왔어요. 이번에 참여한 바다공룡워케이션의 욜로케이션은 로컬의 자연과 문화 속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5박 6일 패키지에 참여했는데요! 숙소 + 오피스 + 3종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던 워케이션 패키지 후기 알려드릴게요 :)

지난 10월 말, 고성 워케이션으로 유명한 바다공룡에 마실 다녀왔다! 친구들한테 고성 다녀온다고 하니까 다들 강워도 ㄱ는 거냐고, 잘 다녀오라던데 경남 고성이라니까 다들 어리둥절 ㅎㅎ “한국에 고성이 또 있다교?” 요런 반응 😎 그렇습니다, 경남 지역에 ‘고성’이 또 있다구요! 특히, 고성에는 유튜버 신아로미 님이 다녀간 후로 엄청 유명해진 ‘바다공룡’이라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이 있다.

바다공룡 워케이션의 매력을 두줄 요약하면 1) 촌라이프 경험 가능한 곳 2) 친구가 생기는 워케이션 이라 말할 수 있다. 바다공룡 워케이션의 공간과 프로그램 구성으로 첫 번째 매력을 이야기했다면, 이번에는 여러 에피소드를 기록해 보면서 노마드 친구가 생기는 과정을 보여주려 합니다.

디지털노마드 라이프라 좋은 점은 단연 워케이션이다. 노트북과 옷 몇 벌을 챙기면 어디로든 훌쩍 떠날 수 있으니까! <워케이션 가이드북>을 쓰면서 2년 전 방문했던 바다공룡에 여성 전용 워케이션 프로그램인 ‘로컬 커넥트 우먼즈’가 새로 생겼다. 국내에 참 많은 워케이션 목적지를 가보았지만, 바다공룡만큼 정감 있는 곳이 없었기에 멀고 먼 고성으로 다시 떠났다. 이번에는 영혼의 일(work)단짝 이비와 함께!